대한민국 반도체 산업(2023년) (1. 반도체란?)

반도체(Semiconductor)란?

반도체는 도체와 부도체의 중간 형태의 물질을 말한다.
쉽게 말해 필요할 때 전기를 통하게 하는 물성을 가진 물질을 말한다. 전자장치의 핵심부품으로, 입출력, 감지, 연산, 변환, 저장, 전달 등의 기능을 수행합니다. 메모리(SRAM, DRAM)와 시스템 반도체(CPU, ARM, Image Chip)로 구분되며, 반도체는 소프트웨어(OS)와 융합되어 전자기기를 구성한다.

반도체는 컴퓨터, 휴대폰, 서버, 네트워크 장비, 저장장치 등 모든 전자기기에 사용된다. 인터넷, 유비쿼터스, IoT, AIoT, AI 등 다양한 기술의 변화가 나타나고 이슈로 떠올랐지만, 그 기반에는 항상 반도체가 있었다. 

1947년 벨연구소에서 ‘윌리암 쇼클레이’에 의해 세계 최초로 TR(트랜지스터)를 개발 시작으로 반도체의 발전은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1957년에는 트랜지스터로 만든 라디오가 등장하였다.

1959년 페어차일드사가 IC(집적회로) 개발을 하면서 세계 반도체산업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후 인텔에서 1K DRAM과 8bit CPU를 출시하며 개인용 컴퓨터의 발전이 가속화되었습니다. 반도체 기술은 계속 발전하여 일본의 히다치가 1M DRAM을 개발하고, 국내의 삼성전자는 세계최초로 1G DRAM을 개발했습니다. 현재까지 삼성전자가 비메모리 부분 1등을 유지하고 있다.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시작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기술의 시작은 메모리 반도체이며, 정확히는 DRAM 기술이다.
현재는 메모리 반도체(DDR1,2,3,4,5 ~), 플래시 메모리(NAND) 제품이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 제품으로 자리를 차지고 있다. 여기서, 플래시 메모리(NAND)는 전원이 끊겨도 데이터를 보존하는 특성을 가진 반도체입니다.

1965년 미국 코미그룹의 투자로 설립된 고미(Commy) 반도체를 시작으로, 1974년 1월 KEMCO와 미국 현지법인인ICⅡ가 합작하여 웨이퍼 가공생산을 위해 ‘한국반도체’가 설립되었습니다. 이후 삼성전자가 인수하여 발전했습니다. 

1982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32K ROM을 자체 개발하였고, 삼성전자는 1983년 64K DRAM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상용화했습니다. 1992년과 1994년에는 64M DRAM과 256M DRAM을 개발하여 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하였으며, 현재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은 국가 경제에 많은 기여를 하며 수출도 가장 많은 품목 중 하나입니다.

한국이 전세계 메모리시장의 56.9%(2021년 기준)를 차지하며 글로벌 1위를 선점하였고 현재도 유지하고 있다.

대한민국 반도체 발전 전략

반도체는 수율과의 싸움이다.
대한민국 반도체 기업은 하드웨어 중심의 ‘제조업’임을 잊지 않고 철저한 조직관리, 인재발굴, 제조혁신, 연구개발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한 결과이며, 소위 ‘초격차’를 만들어낸 결과로 메모리 반도체 사업에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하였습니다.

이러한, 대한민국의 대량 제조업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찾으려고 노력하였고, 현재까지 성공적인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필자가 생각하는 굵직한 대한민국 반도체 사업의 변화입니다.

=> DRAM 사업(1983년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 시작~현재)
=> ‘스마트폰’ 시장(2007년 1월 9일 iPhone 등장) 
=> ‘플래시 저장장치’ 사업(2011년 삼성 HDD 사업 매각) 
=> 반도체 파운드리(2007~현재) 도전

<참고 자료>
1. 삼성전자(https://semiconductor.samsung.com)
2. SK하이닉스(https://www.skhynix.com/)
3. KEIT 이슈리뷰 2023-3월호 1. 첨단 반도체 기술동향
4. KOTRA INVEST KOREA(https://www.invest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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